[원포인트 공약] 개혁신당 동래구 이재웅 후보, "늘돌봄 교육 특구 지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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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국회의원 총선이 채 한 달도 남지 않아 각 지역 후보들은 하루하루 바쁜 시간을 쪼개 치열한 선거전을 펼치고 있다.
이 후보는 "미취학아동이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달빛 케어센터를 건립하는 것이 목표"라며 "나아가 국·공립학교 교실 내 CCTV 의무 설치, 방사능 안전급식 특별법을 제정, 아동청소년 금융 학교 설립을 바탕으로 동래구를 늘돌봄 교육 특구로 지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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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국회의원 총선이 채 한 달도 남지 않아 각 지역 후보들은 하루하루 바쁜 시간을 쪼개 치열한 선거전을 펼치고 있다. ‘이것만은 지킨다.’ 4·10 총선 부산지역 후보자의 주요 공약을 소개하는 열세 번째 ‘원포인트 공약’은 부산 동래구에 출마하는 개혁신당 이재웅 후보를 다룬다. 이 후보는 부산시교육청학교학부모회총연합회 회장과 부산항일학생의거 기념사업회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부산시 교육현장 활성화를 이끌어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비롯해 부산광역시장 표창장, 부산광역시교육감 감사장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그가 내세운 원포인트 공약은 ‘늘돌봄 교육 특구 지정을 바탕으로 동래구를 명품교육도시로 만드는 것’이다.
이 후보는 “미취학아동이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달빛 케어센터를 건립하는 것이 목표”라며 “나아가 국·공립학교 교실 내 CCTV 의무 설치, 방사능 안전급식 특별법을 제정, 아동청소년 금융 학교 설립을 바탕으로 동래구를 늘돌봄 교육 특구로 지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동래구 국회의원이 된다면 늘돌봄 교육 특구 지정은 물론 부산에서 가장 안전하고 핫한 명품교육도시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후보는 현역 김희곤 국회의원을 당내 경선에서 꺾은 전 중앙당 총무국장 국민의힘 서지영 후보, 동래구 지역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박성현 후보와 맞붙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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