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 인재육성”…한국토요타, 아주자동차대에 8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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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자동차는 국내 모터스포츠 인재육성을 위해 아주자동차대학교에 장학금 8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 대표는 "토요타·렉서스는 탄소중립 실현과 모터스포츠를 통해 더 좋은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자동차에 대한 꿈과 열정이 가득한 아주자동차대 학생들이 미래의 모터스포츠 발전에 기여하는 우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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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충남 보령의 아주자동차대에서 진행된 장학금 전달식에는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 대표와 이수훈 아주자동차대 총장을 비롯한 6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토요타는 한국 최초로 모터스포츠전공을 개설한 아주자동차대와 지난 2020년 인재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로 전동화 트레이닝 아카데미 개설, 실습용 차량·부품 기부 등으로 자동차 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장학금은 모터스포츠 우수 학생 장학금으로 쓰임과 더불어, 5월 일본에서 열리는 내구 레이스인 ‘슈퍼 다이큐 시리즈’에 직접 방문할 수 있는 연수 프로그램 진행에 활용될 예정이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 대표는 “토요타·렉서스는 탄소중립 실현과 모터스포츠를 통해 더 좋은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자동차에 대한 꿈과 열정이 가득한 아주자동차대 학생들이 미래의 모터스포츠 발전에 기여하는 우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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