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환 성주군수 "보건소에 소아과 개설…저출생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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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 성주군수는 20일 "소아청소년과 전공 공중보건의를 활용해 보건소에 소아과를 개설하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이 군수는 이날 열린 '저출생과 전쟁 과제별 실행계획' 최종 보고회에서 "소아과, 산부인과 병원이 없어 불편하고 불안하다"는 저출생 극복 서포터즈의 제안을 받고 이같이 말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완전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성주형 24시 통합 돌봄센터 운영' 등 36개 사업과, 이에 따른 306억 원의 예산 확보 방안 등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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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뉴스1) 정우용 기자 = 이병환 성주군수는 20일 "소아청소년과 전공 공중보건의를 활용해 보건소에 소아과를 개설하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이 군수는 이날 열린 '저출생과 전쟁 과제별 실행계획' 최종 보고회에서 "소아과, 산부인과 병원이 없어 불편하고 불안하다"는 저출생 극복 서포터즈의 제안을 받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문화, 관광, 기업 지원 등의 분야에서도 저출생 대응 전략을 세워달라"며 "저출생 극복을 위해 꼭 필요한 핵심 정책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완전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성주형 24시 통합 돌봄센터 운영' 등 36개 사업과, 이에 따른 306억 원의 예산 확보 방안 등이 논의됐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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