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윤 금정구청장, 공사장 등 릴레이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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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는 지난 18일 김재윤 구청장이 '예방행정 릴레이 현장점검' 활동으로 지역 대형 공사장 등을 찾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김 구청장이 민선 8기 출범부터 강조했던 '예방행정 강화 프로젝트'의 2단계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김 청장과 구 기획감사실은 지난해 하반기 추진했던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진단 결과를 토대로 '동상초' '동현초' 일대 어린이 통학로 방호 울타리 조성 현장을 사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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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산 금정구는 지난 18일 김재윤 구청장이 ‘예방행정 릴레이 현장점검’ 활동으로 지역 대형 공사장 등을 찾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김 구청장이 민선 8기 출범부터 강조했던 ‘예방행정 강화 프로젝트’의 2단계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김 청장과 구 기획감사실은 지난해 하반기 추진했던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진단 결과를 토대로 ‘동상초’ ‘동현초’ 일대 어린이 통학로 방호 울타리 조성 현장을 사전 점검했다. 또 장전초 일대 그린숲 조성 대상지 등도 살폈다.
이어 올 연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 중인 ‘금사도시재생어울림센터’ 현장도 찾아 사업 추진 현황, 문제점 및 대책 등을 논의했다.
김 청장은 “한 발 더 앞서 나가는 예방행정 중심의 구정 운영에 나서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구민이 안전한 ‘예방 우선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올해 지역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구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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