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박재순 후보, 경기교육감에게 교육환경개선책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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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수원무 박재순 예비후보는 20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면담을 갖고 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을 전달했다.
박 후보는 이 자리에서 ▲예술고등학교 유치 ▲교육 및 경제적 약자 늘봄 공유학교 운영 ▲영통·권선 순환셔틀버스 운영 등 공약이 담긴 건의서를 전달했다.
박 후보는 "과밀학급 문제와 곡선동 유휴부지를 활용한 계획 등 지역에 미래세대를 위한 정책 해결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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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국민의힘 수원무 박재순 예비후보는 20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면담을 갖고 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을 전달했다.
박 후보는 이 자리에서 ▲예술고등학교 유치 ▲교육 및 경제적 약자 늘봄 공유학교 운영 ▲영통·권선 순환셔틀버스 운영 등 공약이 담긴 건의서를 전달했다.
박 후보는 "과밀학급 문제와 곡선동 유휴부지를 활용한 계획 등 지역에 미래세대를 위한 정책 해결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1962년생인 박 후보는 전북 남원에서 태어나 부산 동의대 경제학과와 아주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 총동문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윤석열 대통령후보 경기도 공동선대위원장과 국민의힘 수원무 당원협의회 위원장 등을 맡은 바 있다.
그는 도의원 재임 당시 의정비 전액을 기부해 화제를 모았으며, 도내 공직자로는 처음으로 1억원 이상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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