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 중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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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알레르기질환 조기 발견과 예방관리 환경을 조성한다.
알레르기질환은 생활환경의 변화 등으로 유병률이 지속적 증가하고 있으며 잦은 재발과 증상악화, 의료비 부담 등으로 예방과 지속적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이다.
선정된 안심학교에는 알레르기 질환 예방관리 교육 등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경북도 황영호 복지건강국장은 "알레르기 질환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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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알레르기질환 조기 발견과 예방관리 환경을 조성한다.
알레르기질환은 생활환경의 변화 등으로 유병률이 지속적 증가하고 있으며 잦은 재발과 증상악화, 의료비 부담 등으로 예방과 지속적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이다.
이에 경북도는 교육청, 시군 보건소, 경상북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와 연계해 비수도권 최대 규모인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540개소를 선정한다.
선정된 안심학교에는 알레르기 질환 예방관리 교육 등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경북도 황영호 복지건강국장은 "알레르기 질환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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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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