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정부 의대 정원 배정, 국립의전원 설립 원천 봉쇄 처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원시의회와 남원공공의대추진시민연대, 남원시애향본부는 20일 윤석열 정부의 의대 정원 배정과 관련해 "서남대 의대 정원 49명을 강탈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모든 남원시민과 전북특별자치도민은 남원 몫 의대 정원 49명을 강탈해 간 윤석열 정부를 강력히 규탄하며 국립의전원 설립에 필요한 의대정원 49명을 당초 약속대로 원상복구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원시의회와 남원공공의대추진시민연대, 남원시애향본부는 20일 윤석열 정부의 의대 정원 배정과 관련해 "서남대 의대 정원 49명을 강탈했다"고 비판했다.
이들 단체는 이날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는 국립의전원을 설립하기 위해 남원 몫으로 남겨 놓은 의대 정원 49명을 강탈해서 의대 정원을 배정했다"며 "즉 국립의전원 설립을 원천 봉쇄하기 위한 처사"라고 말했다.
이어 "모든 남원시민과 전북특별자치도민은 남원 몫 의대 정원 49명을 강탈해 간 윤석열 정부를 강력히 규탄하며 국립의전원 설립에 필요한 의대정원 49명을 당초 약속대로 원상복구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남승현 기자 nsh@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국노' 발언에 고소당한 안산 "공인 본분 잊어" 사과
- "여자친구 살해했다" 경찰서로 걸려온 전화…20대 체포
- 대통령 손목의 '롤렉스'에 발칵…"최소 14개의 다른 시계, 어디서 났냐"
- '절교 후 친구 살해' 여고생…재범 위험 판단 정신감정 진행키로
- 차주 편의점 간 사이…차량 훔친 40대 포항서 안동까지 달렸다
- 해고 쉬워야 중장년층 고용 안정?
- 삼성전자, 첫 주주와 대화서도 반도체 실적 개선 요구 봇물
- 뿔난 주주들 '질타'에 삼성 '진땀'…"2~3년 내 반도체 1위 탈환"
- 고려대 의대 교수들도 '집단사직'…"25일 사직서 제출"
- 한국 선적 화물선, 日 해상서 전복…한국인 2명 생사 확인 안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