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남본부, 지역인재 신입행원 22명 채용

이시내 기자 2024. 3. 2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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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전남본부(본부장 정재헌)가 18일 전남본부 대강당에서 지역출신 신입행원 22명에게 임용장을 교부하고, 새내기 직원들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정재헌 본부장은 "신규직원의 열정과 소통능력이 부임 사무소뿐만 아니라 NH농협은행 전체의 새로운 활력이 되어주길 바란다"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지역인재를 우선 채용해 청년실업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역 대표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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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헌 NH농협은행 전남본부장(앞줄 왼쪽 여덟번째) 등이 6급 신규직원 임용장 교부식에서 새내기 직원의 힘찬 출발을 응원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전남본부(본부장 정재헌)가 18일 전남본부 대강당에서 지역출신 신입행원 22명에게 임용장을 교부하고, 새내기 직원들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이번에 채용된 직원은 전남에 거주하고 있거나 전남소재의 학교를 졸업한 지역인재다. 이들은 임용장 교부식 이후 관내 영업점에 배치돼 첫 근무를 시작한다. 이후 선배직원과 1:1 직무 멘토링을 통해 다양한 업무경험과 노하우를 전수받아 은행원으로서의 역량을 키워간다. 

정재헌 본부장은 “신규직원의 열정과 소통능력이 부임 사무소뿐만 아니라 NH농협은행 전체의 새로운 활력이 되어주길 바란다”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지역인재를 우선 채용해 청년실업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역 대표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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