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인근 바다에서 20대 외국인 선원 실종...해경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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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근처 바다에서 조업하던 인도네시아 국적 20대 어선 선원이 실종돼 해양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오늘(20일) 아침 7시 50분쯤 독도 남동쪽 72km 해상에서 90톤급 어선 선원 A 씨가 실종됐습니다.
동료 선원들은 A 씨가 어망을 내리다가 파도에 휩쓸려 바다로 추락했다고 해경에 진술했습니다.
해경은 대형 경비함정 등을 현장에 투입해 A 씨를 찾고 있지만, 파도가 높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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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근처 바다에서 조업하던 인도네시아 국적 20대 어선 선원이 실종돼 해양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오늘(20일) 아침 7시 50분쯤 독도 남동쪽 72km 해상에서 90톤급 어선 선원 A 씨가 실종됐습니다.
동료 선원들은 A 씨가 어망을 내리다가 파도에 휩쓸려 바다로 추락했다고 해경에 진술했습니다.
해경은 대형 경비함정 등을 현장에 투입해 A 씨를 찾고 있지만, 파도가 높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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