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남편 아동학대 주장' 아름 "죄 저지르면 벌받아야" 의미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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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편의 아동학대를 주장하며 이혼 소송 중인 티아라 출신 아름이 의미심장한 심경글을 올렸다.
20일 아름은 자신의 SNS에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한다"라는 니체의 명언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그러나 아름은 지난해 이혼 소식과 함께 현 남자친구와의 재혼을 동시에 발표했다.
그러던 지난 2일 아름은 이혼 소송 중인 전 남편의 아동 학대 의혹을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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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전 남편의 아동학대를 주장하며 이혼 소송 중인 티아라 출신 아름이 의미심장한 심경글을 올렸다.
20일 아름은 자신의 SNS에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한다"라는 니체의 명언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아름은 "범죄를 저지른 사람은 반드시 어떤 방법으로든 처벌 받아야 한다"(Anyone who commits a crime must be punished in some way)라는 의미심장한 문구를 덧붙였다.
아름은 2019년 2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그러나 아름은 지난해 이혼 소식과 함께 현 남자친구와의 재혼을 동시에 발표했다.
그러던 지난 2일 아름은 이혼 소송 중인 전 남편의 아동 학대 의혹을 폭로했다. 그는 "뉴스에서만 보던 아동학대 같은 것들이 저희 아이들에게 있었다"라며 "아이들 면접 교섭 때 만나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1살도 안 된 어린애를 침대에 집어던져 떨어뜨리기 일쑤였고, 5살 된 큰 애는 김모씨와 김모씨 엄마가 자고 있을 때 시끄럽게 하면 때리고 밀치고 집 밖으로 내쫓았다고 한다"고 주장해 파장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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