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맞은 우리' 함은정·강별·김종훈, 현실 삼남매 그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함은정 강별 김종훈이 삼남매 '케미'를 만든다.
KBS1 새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극본 남선혜, 연출 박기현) 제작진은 20일 진수지(함은정 분) 가족의 스틸을 공개했다.
'수지맞은 우리'는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와 막무가내 초짜 의사 채우리(백성현 분)가 서로를 치유하며 가족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다.
윤다훈과 조미령은 각각 수지의 아빠 진장수 엄마 장윤자로 분하고 서권순은 할머니 박복선 김종훈은 막냇동생 진도영을 연기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족 스틸 공개…25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배우 함은정 강별 김종훈이 삼남매 '케미'를 만든다.
KBS1 새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극본 남선혜, 연출 박기현) 제작진은 20일 진수지(함은정 분) 가족의 스틸을 공개했다. 이들은 삼남매의 모습을 현실감 있게 담아내고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따뜻하게 그릴 예정이다.
'수지맞은 우리'는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와 막무가내 초짜 의사 채우리(백성현 분)가 서로를 치유하며 가족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다.
극 중 함은정은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진수지 역을, 강별은 진수지의 동생 진나영 역을 맡는다. 윤다훈과 조미령은 각각 수지의 아빠 진장수 엄마 장윤자로 분하고 서권순은 할머니 박복선 김종훈은 막냇동생 진도영을 연기한다.
공개된 스틸에는 수지네 가족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대책 회의라도 하듯 거실에 모여 있는 이들은 각자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과연 무슨 이야기를 하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가운데 오영을 뒤로 한 채 생각에 빠진 수지의 모습이 포착됐다. 또 잔뜩 화가 난 나영과 고개를 푹 숙이고 있는 수지와 도영의 모습을 통해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을 알 수 있다.
그런가 하면 고무장갑을 끼고 있는 장수가 윤자의 손을 꼭 잡아보지만 윤자는 난감한 표정으로 답한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두 사람은 부부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수지맞은 우리'는 25일 저녁 8시 30분에 첫 방송한다.
culture@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대증원 파장] 2000명 중 비수도권 82%·경인 18%…서울은 0명
- '하극상 논란' 이강인, 공항서 사과는 없었다…'밝은 표정으로 귀국' [TF영상]
- 비례 재선 '꽃길'에 조국 돌아온다…취지 거스른 비례대표제
- '이종섭·황상무'에 이어 비례 공천까지...尹 vs 韓 갈등 2차전?
- 때아닌 대파 가격 논쟁…"尹 대통령 마트 매일 오면 좋겠다"
- ['파묘'든 영화계③] "CG 아닌 실제"…'N차 관람' 이끈 숨은 공신들
- 한동훈 '조국방지법' 위헌 소지…"도의적 문제는 남아"
- 수도권 전셋값 고공행진…한 달새 1억 넘게 오른 곳도
- "우유 먹으면 배 꾸륵꾸륵"…유당불내증 환자 '이것' 조심해야
- 올해 공시가 1.5% 상승…'현실화 계획' 폐지 수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