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완전체 회동, '황민현 입대' 전 기념 "오랜만에" [★SHOT!]

[OSEN=연휘선 기자] 아이돌 그룹 뉴이스트가 멤버 황민현의 입대를 앞두고 오랜만에 뭉쳤다. 

지난 19일 뉴이스트 멤버 JR, 아론, 백호, 민현, 렌은 나란히 각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뉴이스트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인 모습이 담겼다. 

뉴이스트 멤버들은 각자 편안한 옷차림으로 허물 없는 분위기를 뽐냈다. 팀 막내 렌은 "오랜만에"라는 짧은 글을 덧붙이며 뉴이스트 멤버들에 대한 반가움을 자아냈다. 각자 활동을 전개하는 와중에도 어색함 없는 이들의 모습이 팬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뉴이스트의 완전체 회동은 멤버 황민현의 군 입대를 앞두고 공개돼 팬들의 애틋함을 자극했다. 황민현은 오는 21일 신병훈련소에 입소한다. 그는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황민현은 지난 13일 솔로 디지털 싱글 'Lullaby'를 발표하며 입대 전까지 왕성한 활동을 전개했다. 그는 올해 하반기 공개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스터디그룹'에도 출연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황민현 SNS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