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벚꽃 숨은 명소 블루원리조트 특별 행사
경주 보문단지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블루원리조트는 경주의 숨겨진 벚꽃 명소다. 보문에서 블루원을 통과해 불국사로 넘어가는 중심도로에 심어진 수백 그루의 벚꽃터널이 장관을 이룬다. 골프장, 콘도, 워터파크와 어우러져 색다른 풍경을 제공한다.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다른 장소에 비해 관광객이 적어 한적하고 여유롭게 벚꽃을 즐길 수 있다. 주차 공간(무료)도 넓다.
블루원(대표이사 윤재연 부회장)은 경주 벚꽃 축제 기간(대릉원 주변 22~24일)을 앞두고 주중 객실과 다양한 특전을 패키지로 묶어 기준가 대비 74% 할인 행사를 한다. 1차 마감 이후 고객들의 호응이 좋아 추가 객실을 확보해 예약 기간을 3월 27일까지 연장해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고 있다고 한다.
3월 28일까지 주중 숙박이 가능한 패밀리 콘도 36평과 골프장 뷰 디아너스 클럽하우스 조식 2인, 벚꽃 테마 셀프 스튜디오 촬영 15분, 키즈카페 무료 이용권 2장, 사우나 무료 이용권 2장, 아메리카노 1잔을 패키지로 묶어 얼리버드 특가 15만 원대로 제공한다. 프라이빗 55평 콘도는 같은 조건으로 32만 원대에 제공된다.
부대시설 사용을 제외한 콘도 객실만 원할 시 36평 패밀리 콘도는 12만 원대이며, 프라이빗 콘도 45평은 23만 원대, 55평은 29만 원대에 제공한다. 36평 콘도는 거실을 제외한 룸 2실을 킹사이즈 더블/온돌, 온돌/온돌, 트윈(싱글)/트윈(싱글)으로 선택할 수 있다. 객실은 랜덤으로 제공하며 선착순이다.
셀프 스튜디오는 평일 09~17시, 주말 09~18시까지 룩스타워 1층에서 운영되며, 촬영된 벚꽃 테마 사진은 사진 인화, 원본 파일, 액자 등을 원할 시 실비만 받는다고 한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ditorial: Justice prevails as DPK fails to defend Lee Jae-myung’s legal issues
- 달리던 택시 문 열더니 발길질…기사까지 폭행한 만취 승객
- 尹·이시바, 두번째 정상회담 “北 파병 등 러북 군사협력에 강한 우려”
- 美 “바이든, 시진핑에 北 대남도발 가능성 우려 제기”
- ‘무게 13㎏’ 축축하게 젖은 수상한 티셔츠…美 공항 뒤집은 이것 정체
- 트럼프 에너지부 장관에 '석유 재벌' 크리스 라이트 지명
- What’s New on Netflix : Highlights of 2nd week of November
- 레드오션도 누군간 1등을 한다, 100만대 팔린 스팀다리미의 비결
- 핵도 성공했는데…이스라엘은 왜 전투기 개발에는 실패했나 [영상]
- “보석같은 미일 동맹”....트럼프, 국빈 초청받은 일 왕궁서 최고의 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