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간 음주단속 실시

이수민 기자 2024. 3. 2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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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청과 광주자치경찰위원회는 21일부터 4월 26일까지 어린이보호구역 내 음주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일제 음주단속을 실시한다.

광주경찰이 지난해 음주사고를 시간대별로 분석한 결과, 오후 2~4시 시간대에 12건이 발생했다.

광주경찰청 관계자는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단속·홍보·시설개선 등 적극적인 경찰활동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과 도로 위 평온한 일상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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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 평온한 일상 확보 위한 교통안전 활동"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경찰이 신학기 맞이 초등학교 하교시간대 어린이보호구역 내 음주운전 단속을 하고 있다. 2024.3.13/뉴스1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경찰청과 광주자치경찰위원회는 21일부터 4월 26일까지 어린이보호구역 내 음주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일제 음주단속을 실시한다.

광주경찰이 지난해 음주사고를 시간대별로 분석한 결과, 오후 2~4시 시간대에 12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개학기 교통안전활동 중점 관리 27개 초등학교 중 5개소를 선정해 매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싸이카·암행·교통경찰 등을 투입할 예정이다.

광주경찰청 관계자는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단속·홍보·시설개선 등 적극적인 경찰활동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과 도로 위 평온한 일상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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