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완주·전주에서 잇따라 산불…진화 중

김현주 2024. 3. 20. 15: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림청이 전국 산불 재난 국가 위기 경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높인 가운데 전북에서 산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20일) 오후 2시 30분쯤, 순창군 적성면 괴정리 야산(괴정리 131)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앞서 오후 1시 50분쯤, 완주군 구이면 모악산 끝자락(항가리 499-3)과 전주시 산정동 야산(산 28-29)에서도 불이 나 소방 당국이 불을 끄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산림청이 전국 산불 재난 국가 위기 경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높인 가운데 전북에서 산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20일) 오후 2시 30분쯤, 순창군 적성면 괴정리 야산(괴정리 131)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력 백여 명과 헬기 1대, 차량 22대 등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습니다.

앞서 오후 1시 50분쯤, 완주군 구이면 모악산 끝자락(항가리 499-3)과 전주시 산정동 야산(산 28-29)에서도 불이 나 소방 당국이 불을 끄고 있습니다.

김현주 기자 (thisweek@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