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금융사기 수거책, ‘택시 기사 권유로 자수’
김현주 2024. 3. 2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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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덕진경찰서는 전화 금융사기, 이른바 보이스피싱 피해자에게 현금을 수거해 조직에 넘기려던 2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4일 전주에서 전화 금융사기에 속은 시민에게 600만 원을 받아 이동하던 중, 이를 수상하게 여긴 택시기사의 권유로 자수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남성은 "고액 아르바이트라는 말에 속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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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주 덕진경찰서는 전화 금융사기, 이른바 보이스피싱 피해자에게 현금을 수거해 조직에 넘기려던 2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4일 전주에서 전화 금융사기에 속은 시민에게 600만 원을 받아 이동하던 중, 이를 수상하게 여긴 택시기사의 권유로 자수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남성은 "고액 아르바이트라는 말에 속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현주 기자 (thiswee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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