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거창대학, 대학을 빛낸 동문 100명 추천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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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김재구)은 오늘 4월 5일까지 대학을 빛낸 동문 100인 선정을 위한 후보자를 추천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개교 28주년을 맞아 각계각층에서 후배들의 귀감이 되는 동문을 발굴하여 인적·사업적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총동문회의 활성화로 모교발전과 후배동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자 개교 이래 처음으로 동문 100인 선정을 계획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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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김재구)은 오늘 4월 5일까지 대학을 빛낸 동문 100인 선정을 위한 후보자를 추천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개교 28주년을 맞아 각계각층에서 후배들의 귀감이 되는 동문을 발굴하여 인적·사업적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총동문회의 활성화로 모교발전과 후배동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자 개교 이래 처음으로 동문 100인 선정을 계획하게 됐다.
후보 추천은 누구나 할 수 있으며, 대학 홈페이지(www.gc.ac.kr)에서 추천서 서식을 다운받아 작성하여 방문·우편·이메일 등의 방법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후 학과별 1차 자체심사를 거쳐 추천된 후보자는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의견청취 등 공개검증을 실시하고, 2차 선정위원회에서 최종 100인을 선정하게 된다.
김재구 총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학과를 개척하고 발전시키며 나아가 학교를 이끌어갈 우수한 동문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대학을 빛낸 동문 100인 선정과 연계하여 5~6월경에는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하여 전 교직원과 졸업한 선배, 재학생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을 마련하고, 후배 동문들의 취·창업 멘토가 되어 현장경험과 취업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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