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몽골 경영·경제단체와 지식재산 교육·교류 협력 맞손

박준 기자 2024. 3. 2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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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사업단은 한국과 몽골의 지식재산(IP)교육·교류 협력 강화를 위해 몽골 경영·경제단체대표 엥크치멕(Enkhchimeg))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 주요 내용은 ▲지식재산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학생 및 교직원, 연구원 교류 ▲지식재산 교육 확산을 위한 연구 및 교육자료의 교환 ▲지식재산 기반 공동 연구 활동 ▲교육 봉사활동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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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몽골과의 지식재산 교육·교류 협력 강화 협약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대학교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사업단은 한국과 몽골의 지식재산(IP)교육·교류 협력 강화를 위해 몽골 경영·경제단체대표 엥크치멕(Enkhchimeg))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몽골 경영·경제단체는 몽골 내 기업 경영과 스타트업 지식재산 창출을 위한 교육 및 연구를 하는 단체로 몽골과학기술대교수들이 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식재산 연구·교육 협력 추진으로 양국의 지식재산 생태계 확장에 상호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지식재산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학생 및 교직원, 연구원 교류 ▲지식재산 교육 확산을 위한 연구 및 교육자료의 교환 ▲지식재산 기반 공동 연구 활동 ▲교육 봉사활동 등이다.

경북대는 지난해 2월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2023 지식재산 전문인력양성 중점대학에 선정됐다.

또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사업단 중심으로 지식재산융합전공(학부)과 지식재산융합학과(석사)를 개설·운영하며 대구·경북권역 특화 지식재산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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