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올해 첫 사내어학검정 실시…"글로벌비즈니스 역량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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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와 포스코인재창조원은 23일 임직원들의 어학능력 향상을 위한 올해 첫 사내어학검정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포스코인재창조원과 협업으로 광양, 서울 등 포스코인재창조원 산하 전 사업장에서 진행되는 사내어학검정은 직원들이 어학능력을 직접 진단하고 평가해 볼 수 있도록 해마다 4회씩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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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포스코인재창조원은 23일 임직원들의 어학능력 향상을 위한 올해 첫 사내어학검정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시험 종목은 TOEIC Speaking(영어), SJPT(일본어), TSC(중국어)이며 광양 인재창조원 교육관에서 진행된다.
포스코인재창조원과 협업으로 광양, 서울 등 포스코인재창조원 산하 전 사업장에서 진행되는 사내어학검정은 직원들이 어학능력을 직접 진단하고 평가해 볼 수 있도록 해마다 4회씩 시행한다.
어학검정은 2000여명의 임직원들이 사내어학검정에 응시하는 등 호응이 높다.
포스코에서는 총 4차수의 어학검정 중 3번의 시험에 대한 비용을 전액지원 하고 있다.
포스코인재창조원 관계자는 "직원들의 피드백을 계속 수렴해 어학검정 체계와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고도화시키겠다"며 "직원 개개인의 성장이 곧 회사의 성장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임직원들의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 향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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