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한남대학교에 '천원의 아침밥' 후원금 500만 원 기부

박계교 기자 2024. 3. 2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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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가 20일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한남대학교에 '천원의 아침밥' 후원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

후원금은 학생 5000인분의 아침식사 지원에 활용된다.

앞서 대전도시공사는 11일 목원대에도 천원의 아침밥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승철 총장은 "대전도시공사가 공기업으로서 현안이 많음에도 지역 학생들을 위한 관심을 가져준 데 감사드리며, 지역의 우수 인재를 양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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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에 이어 두 번째
대전도시공사가 20일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한남대학교에 '천원의 아침밥' 후원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 대전도시공사 제공

대전도시공사가 20일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한남대학교에 '천원의 아침밥' 후원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

후원금은 학생 5000인분의 아침식사 지원에 활용된다.

앞서 대전도시공사는 11일 목원대에도 천원의 아침밥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정국영 사장은 "지역 대학생을 위한 활동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 기쁘게 생각하며, 향후에도 지역 학생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승철 총장은 "대전도시공사가 공기업으로서 현안이 많음에도 지역 학생들을 위한 관심을 가져준 데 감사드리며, 지역의 우수 인재를 양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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