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의대 정원 300명…충북대 4배↑, 건국대 글로컬 2.5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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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의과대학의 신입생 정원이 현재 89명에서 내년도에 300명으로 늘어난다.
정부가 20일 발표한 내년도 의대 정원 배정결과에 따르면 충북대학교 의대는 신입생 정원이 현재 49명에서 4배 이상인 200명으로 151명 증원된다.
교육부는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4일까지 대학의 증원 신청을 받고, 보건복지부와 협의해 전문가로 구성된 의대 학생정원 배정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결정한 지역별, 대학별 정원 배정 결과를 20일 오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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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의과대학의 신입생 정원이 현재 89명에서 내년도에 300명으로 늘어난다.
정부가 20일 발표한 내년도 의대 정원 배정결과에 따르면 충북대학교 의대는 신입생 정원이 현재 49명에서 4배 이상인 200명으로 151명 증원된다.
또 충주의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는 의대 입학 정원이 현재 40명에서 2.5배인 100명으로 60명 늘어난다.
교육부는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4일까지 대학의 증원 신청을 받고, 보건복지부와 협의해 전문가로 구성된 의대 학생정원 배정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결정한 지역별, 대학별 정원 배정 결과를 20일 오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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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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