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찾아가는 전세피해 지원 상담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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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가 '찾아가는 전세피해 지원 상담소'를 운영한다.
이 상담소는 전세사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 지원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함께 추진하는 원스톱 상담 지원프로그램이다.
박미영 시 주택관리팀장은 "상담소 운영이 전세사기 피해를 입어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재산권 보호와 주거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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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가 ‘찾아가는 전세피해 지원 상담소’를 운영한다.
이 상담소는 전세사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 지원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함께 추진하는 원스톱 상담 지원프로그램이다.
변호사·법무사·심리상담사 등 전문가들이 피해 임차인을 대상으로 법률·심리·금융·주거지원 분야의 종합적인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소는 25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청주시청 제2청사 B구역 회의실에서 운영한다.
상담을 원하는 임차인은 별도 사전 신청 없이 부동산등기부등본, 임대차계약서 등을 지참해 상담소를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공동주택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미영 시 주택관리팀장은 “상담소 운영이 전세사기 피해를 입어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재산권 보호와 주거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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