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지사 "'의대 증원' 환영.. 필수·지역의료 강화 기대"
조수영 2024. 3. 2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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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가 의과대학 정원을 늘리기로 한 정부 발표에 환영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김관영 지사는 오늘(20일) 정부가 도내 의과대학이 있는 전북대에 58명, 원광대에 57명을 각각 증원하기로 하면서 의사와 환자들의 수도권 쏠림 현상이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는 비상 의료체계가 가동되는 만큼 의료계와 소통하고, 공중보건의 투입을 확대하는 등 진료공백 해소에 힘쓰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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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가 의과대학 정원을 늘리기로 한 정부 발표에 환영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김관영 지사는 오늘(20일) 정부가 도내 의과대학이 있는 전북대에 58명, 원광대에 57명을 각각 증원하기로 하면서 의사와 환자들의 수도권 쏠림 현상이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는 비상 의료체계가 가동되는 만큼 의료계와 소통하고, 공중보건의 투입을 확대하는 등 진료공백 해소에 힘쓰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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