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범죄 신고하면 포상금 받아요'…전북선관위, 신고자 2명에 2810만원[2024 총선]

강인 2024. 3. 20. 15:3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선거관리위원회는 22대 총선 관련 선거범죄 신고자 2명에게 281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전국에서 첫 포상금 지급 사례다.

포상금은 사전 선거운동 신고자 160만원, 기부행위(유권자에게 음식 제공) 신고자 2650만원이다.

전북 선관위 관계자는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