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감사실 ‘세계 물의 날’ 맞아 갑천 주변 정화

박찬수 기자 2024. 3. 2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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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감사실이 20일 대전 대덕구 갑천 일원에서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하천 정화 활동을 했다.

이날 이삼규 상임감사위원을 비롯 공사 감사실 직원 40여 명은 갑천 주변을 정리하며 마대 20자루 상당의 쓰레기, 고철 등을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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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삼규 상임감사위원(가운데 오른쪽)을 비롯한 감사실 직원들이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하천 정화 활동을 마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 감사실이 20일 대전 대덕구 갑천 일원에서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하천 정화 활동을 했다.

이날 이삼규 상임감사위원을 비롯 공사 감사실 직원 40여 명은 갑천 주변을 정리하며 마대 20자루 상당의 쓰레기, 고철 등을 수거했다.

이 상임감사위원은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환경 보호에 동참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물의 소중한 가치를 담은 세계 물의 날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물관리 전문기관으로서 앞으로도 깨끗한 물 환경 조성을 위한 관심과 동참을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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