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경찰서, 신학기 맞이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캠페인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앞장'

양한우 기자 2024. 3. 20.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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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경찰서는 신학기를 맞아 초등학교 주변 위해요소 점검 및 교통안전 의식 향상을 위한 유관 기관 합동 캠페인을 진행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더욱 힘쓰고 있다.

공주신관초등학교에서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공주경찰서, 공주시청, 공주교육지원청,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충남어머니안전지도자회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및 과속 금지,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등 교통법규 준수 및 홍보 물품 배부 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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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경찰서는 신학기를 맞아 초등학교 주변 위해요소 점검 및 교통안전 의식 향상을 위한 유관 기관 합동 캠페인을 진행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더욱 힘쓰고 있다. 사진=공주경찰서 제공

[공주] 공주경찰서는 신학기를 맞아 초등학교 주변 위해요소 점검 및 교통안전 의식 향상을 위한 유관 기관 합동 캠페인을 진행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더욱 힘쓰고 있다.

공주신관초등학교에서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공주경찰서, 공주시청, 공주교육지원청,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충남어머니안전지도자회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및 과속 금지,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등 교통법규 준수 및 홍보 물품 배부 활동을 전개했다.

또, 보행자 안전 수칙 '보다, 서다, 걷다' 3원칙에 대해 강조하고, 운전자 대상 우회전 일시 정지 의무, 스쿨존 제한속도 지키기 등을 홍보했다.

박종민 서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운전자들의 세심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며"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안전한 등굣길이 조성될 수 있도록 모두 노력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편 공주경찰서는 앞으로도 각 기관과 협력하여 소중한 아이들이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통학로 주·정차 위반차량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하는데 힘을 모아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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