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해경, 관계기관과 통합방위 협력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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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양경찰서는 19일 해군 108조기경보전대에서 동해안 북부권역의 효율적인 통합방위작전 수행을 위해 민·관·군 합동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속초해양경찰서-해군(제108조기경보전대)-육군(제53보병여단)-수협(속초·강릉) 등 5개 기관 간 상호 협약서를 체결·교환했다.
박형민 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군의 상호 협력체계를 더욱 굳건히 하여 동해안의 빈틈 없는 통합방위작전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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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뉴시스]이순철 기자 = 속초해양경찰서는 19일 해군 108조기경보전대에서 동해안 북부권역의 효율적인 통합방위작전 수행을 위해 민·관·군 합동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속초해양경찰서-해군(제108조기경보전대)-육군(제53보병여단)-수협(속초·강릉) 등 5개 기관 간 상호 협약서를 체결·교환했다.
이어 업무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주요 내용은 어업인의 조업보호 및 해상치안 유지, 해상 물체에 대한 정보 공유, 기관 간 상호 연락체계 구축, 각 기관 합동 훈련 활성화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5개 기관은 관계기관 간 원활한 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약속했다.
박형민 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군의 상호 협력체계를 더욱 굳건히 하여 동해안의 빈틈 없는 통합방위작전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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