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소식]영동 와인아카데미 운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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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핵심 리더 양성을 위한 영동와인아카데미를 본격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는 와인양조반 37명, 와인창업반 31명, 총 2개반 68명이 아카데미에 참여한다.
와인양조반은 와인양조 기술교육 등 기본교육을 위한 과정이다.
와인창업반은 와이너리 운영 방법과 경영을 중심으로 교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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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핵심 리더 양성을 위한 영동와인아카데미를 본격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는 와인양조반 37명, 와인창업반 31명, 총 2개반 68명이 아카데미에 참여한다.
와인양조반은 와인양조 기술교육 등 기본교육을 위한 과정이다. 와인창업반은 와이너리 운영 방법과 경영을 중심으로 교육한다.
교육은 오는 6월까지 각 과정별로 월 4회 50개 강좌로 진행된다.
◇영동군, 치매가족 대상 '똑똑한 복약 두드림' 사업
충북 영동군은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똑똑한 복약 두드림' 사업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똑똑한 복약 두드림은 치매환자의 꾸준한 복약을 유도해 진행속도를 늦춰 가족의 부담을 경감시키는 사업이다.
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가족 30명을 선정해 복약확인 등 1대 1 복약관리 서비스를 1년 간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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