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대학, 고령 친화 평생교육 개발 운영 나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김재구)은 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4년 경상남도 인재평생교육진흥원 공모지원사업의 고령친화 평생교육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김재구 총장은 "경남도립거창대학 평생교육원은 2019년 시니어 커피바리스타 과정 운영을 시작으로 200여명의 어르신 커피 바리스타를 배출하는 등 시니어클럽 실버카페 등에 취업하여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며 "고령친화 평생교육지원사업 액티브 시니어 커피 바리스타와 같은 세대별 맞춤형 평생교육과정을 다양하게 개발·운영하여 지역민과 함께하는 대학으로 자리를 굳건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김재구)은 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4년 경상남도 인재평생교육진흥원 공모지원사업의 고령친화 평생교육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평생교육진흥원 공모지원사업은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평생교육 활성화를 유도하고 경남의 평생학습생태계 구축을 위하여 광역-기초 연계로 시군별 특성에 맞는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평생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공모지원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공모사업에서 경남도립거창대학은 ‘열정과 도전-액티브 시니어 커피 바리스타’사업이 선정됐는데, 이 사업을 통해 경남도립거창대학 평생교육원의 시니어 커피 바리스타 평생교육과정을 기반으로 커피머신 및 그라인더 사용 등의 반복실습교육 통해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고 나아가 지역의 활동적인 시니어세대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액티브 시니어 커피 바리스타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커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관련 기계 및 기구들을 능숙하게 다룰 수 있도록 하여 다른 취업 지원자들과의 격차를 벌려 교육 수료 후 취업이 용이해지도록 돕는다는 것이다.
김재구 총장은 “경남도립거창대학 평생교육원은 2019년 시니어 커피바리스타 과정 운영을 시작으로 200여명의 어르신 커피 바리스타를 배출하는 등 시니어클럽 실버카페 등에 취업하여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며 “고령친화 평생교육지원사업 액티브 시니어 커피 바리스타와 같은 세대별 맞춤형 평생교육과정을 다양하게 개발·운영하여 지역민과 함께하는 대학으로 자리를 굳건히 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