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전략협력硏, 21일 ‘인도태평양 시대 한미일 안보협력’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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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전략협력연구원과 일본 게이오대 현대한반도연구센터가 21일 서울에서 한·미·일 안보협력을 주제로 한 포럼을 개최한다.
20일 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서울 장충동 엠버서더호텔 19층 남산홀에서 '인도태평양시대 한미일 안보협력의 길'이라는 대주제로 열린다.
개회식에서는 황재호 글로벌전략협력연구원장이 개회사를 맡고, 니시노 준야 게이오대 현대한반도연구센터 소장이 환영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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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서울 장충동 엠버서더호텔 19층 남산홀에서 ‘인도태평양시대 한미일 안보협력의 길’이라는 대주제로 열린다. 지난해 캠프 데이비드 한·미·일 정상회의 이후 3국이 이룬 안보적 성과 도전 요소들이 제시되며 향후 발전 방향도 논의된다.
이번 포럼에는 한·미·일을 포함해 10개국의 전문가와 주한 외교관들이 온·오프 라인으로 참여한다.
한국에서는 김재천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과 박인휘 이화여대 교수, 차두현 아상정책연구원 수석연구위원, 이수훈 국방연구원 연구위원 등 20여 명이 참가한다.
이치하라 마이코 히토츠바시 교수와 사하시 료 도쿄대 교수, 엠마 산렛 에버리 아시아 소사이이티 부소장와 데렉 그로서만 랜드연구소 박사 등 미국과 일본의 전문가도 패널로 나선다.
개회식에서는 황재호 글로벌전략협력연구원장이 개회사를 맡고, 니시노 준야 게이오대 현대한반도연구센터 소장이 환영사를 한다.
정병원 외교부 차관보와 사쿠라이 조이 미치코 주한미국대사관 부대사, 미바에 다이스케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 등 외교 관료들도 개회식에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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