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금아파워텍 선천석 대표, 상공의날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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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상공회의소는 20일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1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진주 금아파워텍 선천석 대표이사와 성화산업 윤권수 이사가 각각 국무총리 표창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금아파워텍 선천석 대표이사는 2002년부터 22년간 회사를 경영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당연한 의무로 여기며 '지역 상생'에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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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상공회의소는 20일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1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진주 금아파워텍 선천석 대표이사와 성화산업 윤권수 이사가 각각 국무총리 표창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금아파워텍 선천석 대표이사는 2002년부터 22년간 회사를 경영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당연한 의무로 여기며 ‘지역 상생’에 주력했다.
선 대표는 근로자 전원을 지역인재로 채용하고 정규직화 했으며 뿐만 아니라 ESG 경영 실천을 위한 노력으로서 진주경찰서 범죄피해자 지원협의회장을 역임해 시민복지에 솔선했으며 진주상공회의소 상공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상공발전에 이바지하는 등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윤 이사는 1996년 입사 이래 28년간 생산⋅관리부문에서 전문역량 발휘로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그는 오랜 기간 생산력을 저하시키던 공유재산 매입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회사 성장 발전에 크게 일조했으며 뿐만 아니라 2018년부터 이반성농공단지협의회장을 맡아 사각지대 방범용 CCTV 설치건의 등 적극적인 민원해결 활동으로 협회원사의 편익증진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진주상공회의소는 매년 상공의 날을 기념해 지역 경제성장·발전에 공헌해 타의 모범이 되는 모범상공인과 관리자 등 유공자를 발굴해 정부에 추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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