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톤,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금 1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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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보훈지청은 20일 광복회 경기도지부에서 ㈜피스톤(대표이사 김상백)이 후원하는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금 전달식'을 했다.
제105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기념일을 맞아 피스톤의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금 1000만원을 광복회 경기도지부에 전달했다.
김호동 광복회 경기도지부장은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따뜻한 온기와 희망을 나눠준 피스톤에 감사하다.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선조들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과 기품을 이어받아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인재가 되길 희망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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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남부보훈지청은 20일 광복회 경기도지부에서 ㈜피스톤(대표이사 김상백)이 후원하는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금 전달식’을 했다.
제105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기념일을 맞아 피스톤의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금 1000만원을 광복회 경기도지부에 전달했다.
피스톤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홀로 거주하는 고령자, 생계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 및 기부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김호동 광복회 경기도지부장은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따뜻한 온기와 희망을 나눠준 피스톤에 감사하다.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선조들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과 기품을 이어받아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인재가 되길 희망한다”고 했다.
한국성 지청장은 "독립운동가는 물론 그 후손들을 돕는 일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호국보훈의 정신을 모두가 계승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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