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7000만원대 시계 착용하고 환한 미소로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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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축구대표팀에 합류하기 위해 귀국한 가운데, 그의 손목에서 초고가 명품 시계가 포착되면서 이목이 쏠렸다.
이때 그의 왼쪽 손목에서 명품 시계가 포착됐다.
그가 착용한 시계는 롤렉스의 GMT 루트비어 금통(GMT-Master2 126715CHNR) 모델이다.
앞서 이강인은 지난해 7월 프랑스 리그앙 소속 파리 생제르맹과 5년간 연봉 400만유로(한화 약 58억원)에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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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주영 인턴 기자 =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축구대표팀에 합류하기 위해 귀국한 가운데, 그의 손목에서 초고가 명품 시계가 포착되면서 이목이 쏠렸다.
지난 19일 이강인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전을 치르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날 입국장에 모인 팬들은 이강인을 향해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이강인은 팬들을 향해 미소를 지으며 손을 흔들었다. 이때 그의 왼쪽 손목에서 명품 시계가 포착됐다. 그가 착용한 시계는 롤렉스의 GMT 루트비어 금통(GMT-Master2 126715CHNR) 모델이다. 18K 로즈골드로 이뤄진 이 제품은 6000만원에서 8000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이날 이강인은 루이비통 백팩을 맸다. 가방에 달린 인형은 10만원에 가까운 제품이고 상의로 착용한 연두색 후드티는 30만원대, 바지는 20만원대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강인은 지난해 7월 프랑스 리그앙 소속 파리 생제르맹과 5년간 연봉 400만유로(한화 약 58억원)에 계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young445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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