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21개국 재외상무관 초청 수출기업 상담회…50개사 참여

20일 수출기업 상담회에서 파견 근무 중인 산업부 소속 상무관이 사전 신청기업과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무협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한국무역협회는 20일 서울 강남구 트레이드 타워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2024 재외상무관 초청 수출기업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국‧일본‧사우디아라비아 등 21개국 24개 지역에 파견 근무 중인 산업부 소속 상무관이 참석해 사전 신청기업 중 선정된 50개 사와 130여 건의 1대1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ju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