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 편의 정보 손쉽게…이스타항공, '비행기 모드 서비스'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스타항공은 모바일 앱 오프라인 모드에서 기내 편의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비행기 모드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비행기 모드 서비스는 인터넷 연결이 없는 환경에서도 이스타항공의 모바일 앱을 통해 기내 편의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스타항공은 추후 비행기 모드를 통해 직접 기내 판매 제품을 주문할 수 있도록 개발을 고도화하는 등 서비스 범위를 순차적으로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스타항공은 모바일 앱 오프라인 모드에서 기내 편의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비행기 모드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비행기 모드 서비스는 인터넷 연결이 없는 환경에서도 이스타항공의 모바일 앱을 통해 기내 편의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탑승객은 기내에 비치된 책자를 이용하지 않고도 자신의 스마트폰을 통해 이스타항공의 기내 면세품을 비롯해 기내식, 식음료, 굿즈와 별별배송(기내 배송 서비스) 등의 상세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비행기 모드 내 국가별 출입국 신고서 작성 방법이 안내되어 있어 누구든지 이를 참고해 손쉽게 작성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은 추후 비행기 모드를 통해 직접 기내 판매 제품을 주문할 수 있도록 개발을 고도화하는 등 서비스 범위를 순차적으로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기내 면세품과 식음료 메뉴, 출입국 신고서 작성법 등 평소 승객들의 질문이 많은 항목 위주로 먼저 내용을 구성했다"며 "나아가 승무원을 호출하거나 기다리지 않아도 편리하게 주문까지 이어질 수 있는 원스톱 기내 주문 서비스도 적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졸업하자마자 '연봉 1억'…의사보다 돈 많이 버는 직업 [신정은의 글로벌富]
- 블랙핑크, 해외서 벌어들인 돈 얼마길래…'역대급' 기록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 "햇반 미친 가격, 안 살 수가 없다"…'알리 지옥' 빠진 한국인들
- '지방간' 환자, 매일 아스피린 한알씩 먹었더니…깜짝 결과
- "49층 아파트 짓는다" 우르르…4평짜리 빌라 9억에 나왔다
- '이범수 이혼조정' 이윤진 "죄짓고도 뻔뻔한 상판대기"…의미심장
- '웃음기 뺀' 류준열, 하트 끝내 거부…한소희 광고 계약만료
- "오타니 해친다" 발칵…고척돔 폭탄 테러 협박 알고 보니
- 에일리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내년 결혼
- '몸값 1조' 오타니 아내가 든 가방 뭐길래…'관심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