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출마 선언 장예찬 후보, 첫 일정으로 요양병원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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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수영구 선거구 국민의힘 총선 공천을 받았다가 취소 통보를 받은 장예찬 후보가 부산 수영구에 있는 한 요양병원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표심 잡기에 재시동을 걸었다.
장 후보는 20일 페이스북에 "무소속 출마 이후 첫 일정으로 수영구 요양병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며 "더 낮은 자세로 오직 수영구 주민들만 생각하며 헌신하겠다"고 했다.
한편, 장 후보는 오는 2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세몰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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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 수영구 선거구 국민의힘 총선 공천을 받았다가 취소 통보를 받은 장예찬 후보가 부산 수영구에 있는 한 요양병원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표심 잡기에 재시동을 걸었다.
장 후보는 20일 페이스북에 “무소속 출마 이후 첫 일정으로 수영구 요양병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며 “더 낮은 자세로 오직 수영구 주민들만 생각하며 헌신하겠다”고 했다.
이어 “지금도 수영구에 살고 계신 우리 할머니를 모시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위하겠다”면서 “앞으로도 변함없이 봉사가 필요한 수영구 곳곳을 찾아 마음을 나누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수영의 아들 장예찬을 지켜달라. 장예찬은 평생 수영에서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 후보는 오는 2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세몰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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