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찬, 무소속 출마 선언 후 첫 일정으로 요양병원 봉사활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수영구 선거구 국민의힘 총선 공천을 받았다가 취소된 후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장예찬 후보가 수영구에 있는 한 요양병원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표심 잡기에 나섰다.
장 후보는 20일 개인 SNS를 통해 "무소속 출마 이후 첫 일정으로 수영구 요양병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며 "더 낮은 자세로 오직 수영구 주민들만 생각하며 헌신하겠다"고 했다.
장 후보는 오는 2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세몰이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부산 수영구 선거구 국민의힘 총선 공천을 받았다가 취소된 후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장예찬 후보가 수영구에 있는 한 요양병원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표심 잡기에 나섰다.
장 후보는 20일 개인 SNS를 통해 “무소속 출마 이후 첫 일정으로 수영구 요양병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며 “더 낮은 자세로 오직 수영구 주민들만 생각하며 헌신하겠다”고 했다.
이어 “지금도 수영구에 살고 계신 우리 할머니를 모시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위하겠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봉사가 필요한 수영구 곳곳을 찾아 마음을 나누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수영의 아들 장예찬을 지켜주세요. 장예찬은 평생 수영에서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 후보는 오는 2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세몰이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kookje@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죄 짓고도 그 뻔뻔한 상판대기” 이범수 저격?…‘파경’ 이윤진 의미심장 글
- 식당서 ‘문신’ 보여주고 침 뱉고 기물 파손…난동 부린 MZ 조폭 ‘경악’
- 복근에 비키니까지 입은 64세女…‘폐경기 뱃살’ 빼려면, ‘이것’ 드세요!
- "통장에 최소 50억 있어야 발급" 아이유가 긁은 '이 카드' 화제
- 오타니 몸값 1조인데 4만원 가방 든 ‘일반석 아내’…日서 “호감도 상승”
- 배우 윤태영 “아내 임유진, 뇌수술 받아…하늘이 무너져”
- “배 아파” 병원간 80대 할머니 뱃속에…50년 전 죽은 태아 발견
- 한소희 짤 속 ‘칼 든 강아지’ 주인 등판…“갑자기 슈퍼스타 됐다”
- ‘연봉 57억’ 이강인…입국장서 빛난 ‘손목시계’ 화제, 가격이 무려
- “홍콩 경찰에 욕설했다간 14년형”…홍콩판 보안법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