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정원, 올해 고3부터 적용...5월 신입생 모집요강 최종 반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2025학년도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2천 명 늘리기로 확정하면서 각 대학이 신입생 모집을 위한 후속 절차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교육부는 오늘(20일) 전국 40개 의과대학 중 32개 대학에 기존보다 2천 명 늘어난 입학 정원을 통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각 대학은 이사회 심의 등 절차를 거쳐 학칙과 시행계획을 개정하고,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승인을 받아 5월쯤 2025학년도 입학전형 기본사항을 변경할 방침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2025학년도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2천 명 늘리기로 확정하면서 각 대학이 신입생 모집을 위한 후속 절차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교육부는 오늘(20일) 전국 40개 의과대학 중 32개 대학에 기존보다 2천 명 늘어난 입학 정원을 통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각 대학은 이사회 심의 등 절차를 거쳐 학칙과 시행계획을 개정하고,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승인을 받아 5월쯤 2025학년도 입학전형 기본사항을 변경할 방침입니다.
교육부는 국립대학을 중심으로 교수진과 시설 확충에 필요한 예산 규모를 조사하고, 사립대학에는 교육 자원 확보를 위한 융자 지원을 검토할 방침입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야간 외출제한 위반' 조두순 징역 3개월..."반성 없어" 법정 구속
- 일본 전역에 감염병 확산...치사율 30% 전염병 공포 [앵커리포트]
- 헬스장서 50대 한때 심정지...시민 생명 지켜준 소방관
- "15년 전 책값 받아달라"…100만원 남기고 사라진 손님
- 한여름도 아닌데 왜?…브라질 체감온도 60℃ 넘었다
- [속보] 경기 안산시 모텔 건물에서 불...투숙객 구조 중
- 이재명 선고에 반으로 갈라진 서초동...신발 투척도
- 시진핑 "보호주의 맞서 중국 급행열차 탑승하길"
- [자막뉴스] 적나라하게 드러난 김정은 '직접 지시'...북한, 필사적인 대응
- 머스크의 개혁은 성공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