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귀농·귀촌인 동아리 활동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 곡성군이 지역 내 귀농·귀촌인의 상호교류와 협력을 위해 동아리 활동비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청일 현재 곡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10인 이상의 동아리에 100만 원 한도 내에서 활동비를 지원하며, 오는 26일까지 귀농귀촌지원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곡성군으로 전입 한 5년 이내의 귀농․귀촌인 5인 이상이 포함된 동아리가 지원 대상이며, 운영계획서를 심사 후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라남도 곡성군이 지역 내 귀농·귀촌인의 상호교류와 협력을 위해 동아리 활동비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청일 현재 곡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10인 이상의 동아리에 100만 원 한도 내에서 활동비를 지원하며, 오는 26일까지 귀농귀촌지원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곡성군으로 전입 한 5년 이내의 귀농․귀촌인 5인 이상이 포함된 동아리가 지원 대상이며, 운영계획서를 심사 후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동아리 운영에 필요한 강사비와 재료비를 지원하게 되며, 자산취득용도(영화감상, 등산, 악기, 의상 구입 등)의 교육 재료비는 제외된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곡성군 귀농귀촌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귀농·귀촌인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도 신규 귀농·귀촌인들이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밖에 곡성군은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오는 29일까지 ‘귀농인 시설하우스 임차 지원사업’과 1대 1 멘토·멘티교육사업인 ‘귀농탁터’대상자를 모집하고, 향후 귀농체험학교와 생활실용교육, 전원생활 체험교육, 재능기부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곡성=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 서해안고속도로서 차량 5대 부딪혀…1명 사망·2명 경상
- "넉아웃돼"…살인범 '양광준의 두 얼굴'에 경악한 육사 후배
- 尹 "러북 군사협력은 권력 유지 위한 결탁…좌시 않을 것"
- 의대생들, 내년에도 학교로 안 돌아오나…"투쟁 계속" 결정
- "월요일 전재산 삼성전자에 넣는다"…겹경사에 개미들 '환호'
- 삼성전자, 1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 결정…"주주가치 제고"
- [내일날씨] 흐리고 비 오는 토요일…기온은 '포근'
- 민주 "이재명 1심, 명백한 정치판결" [종합]
- 민주 지지층 "판사 탄핵하라"…이재명 1심 '유죄'에 격앙 [현장]
- "발이 비행기 천장에 닿아, 죽을 줄"…난기류 만난 비행기 '공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