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굣길 안전하게…괴산증평교육지원청 대대적인 캠페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새 학기를 맞아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의 하나로 대대적인 교통안전·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펼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와 괴산군청, 증평군청, 괴산경찰서,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등 민·관·학이 함께 20일 동인초를 시작으로 27일까지 진행한다.
손희순 교육장은 "여러 기관과 협력하면서 지속적인 캠페인과 다양한 활동을 벌여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괴산·증평=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새 학기를 맞아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의 하나로 대대적인 교통안전·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펼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와 괴산군청, 증평군청, 괴산경찰서,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등 민·관·학이 함께 20일 동인초를 시작으로 27일까지 진행한다.
이날 동인초 캠페인에서는 현수막과 피켓, 어깨띠, 홍보물품을 활용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서행운전과 우선멈춤, 학교폭력 근절 등을 홍보했다.
특히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수칙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보행안전 3원칙인 '멈추고, 살피고, 건너요' 등을 집중적으로 알렸다.
손희순 교육장은 "여러 기관과 협력하면서 지속적인 캠페인과 다양한 활동을 벌여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sedam_081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주변 강요로 음란물 촬영 가능성"…'한선월' 사망 소식에 누리꾼 시끌
- 농구 허웅, 전 여친 고소…"데이트 폭력 공갈, 수억원 요구"
- 19년간 가스라이팅한 무속인 커플…자녀끼리 성관계 강요하기도
- 러닝머신 타던 20대 여성, 등 뒤 열린 창문으로 떨어져 사망
- "초2 아들, 학원서 4학년한테 연필로 얼굴 긁혔다…학폭 맞죠"
- 반포 '아리팍' 110억 최고가 펜트하우스 주인, 뮤지컬 배우 홍광호였다
- '10세 연하와 혼인신고' 한예슬, 웨딩드레스 입었다…결혼식 준비? [N샷]
- 황정음 고소녀 "합의 불발? 돈 때문 아냐…전국민에게 성매매 여성 된 기분"
- 강형욱, 한달만에 2차 입장 "마음 많이 다쳐…경찰 조사서 진실 밝힐 것"
- "임산부 아니면 '삐' 경고음…카드 찍고 앉자" 시민 제안에 서울시 '난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