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결혼 임박했나 "곧 결혼할 듯, 내년이 마지막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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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국주가 자신의 '결혼운'에 놀랐다.
무속인은 이국주에게 "실제로 정말 지금 결혼운이 들어왔다.올해하고 내년이 결혼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국주는 "나 어떡해. 마지막이래"라고 당황했고 무속인은 "늦어도 마흔 하나? 곧 결혼하실 거 같다"고 밝혔다.
무속인은 "이 시기엔 무조건 결혼하고 싶어한다. 결혼생각이 이제까지 크게 있었냐"고 물었고 이국주는 "결혼보다는 연애를 해야 결혼을 하는 거니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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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자신의 '결혼운'에 놀랐다.
19일 유튜브 채널 '개개개'에서는 신점을 보러 간 이국주, 이혜지, 임수현의 모습이 담겼다.
무속인을 만나 점을 보러 간 세 사람. 무속인은 이국주에게 "실제로 정말 지금 결혼운이 들어왔다.올해하고 내년이 결혼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국주는 "나 어떡해. 마지막이래"라고 당황했고 무속인은 "늦어도 마흔 하나? 곧 결혼하실 거 같다"고 밝혔다. 무속인은 "이 시기엔 무조건 결혼하고 싶어한다. 결혼생각이 이제까지 크게 있었냐"고 물었고 이국주는 "결혼보다는 연애를 해야 결혼을 하는 거니까"라고 밝혔다.
무속인은 "이런 경우엔 연애 같은 경우도 내가 원하는 상대방이 붙는 운이 있다"고 긍정적으로 말했다.
이어 무속인은 임수현에게 "최근 1년 안에 집안에 돌아가신 분 없냐"고 물었지만 놀란 임수현은 "없다"고 밝혔다. 이에 이국주는 "나 결혼 못하나보네"라고 울컥해 웃음을 안겼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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