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진해구, 군항제 때 개방화장실 운영한다

경남CBS 이상현 기자 2024. 3. 2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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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진해구가 제62회 군항제 행사 동안 관광객의 편의제공을 위해 행사장 주변의 공공기관, 종교시설, 식당, 주유소 등의 화장실을 개방화장실로 지정해 운영한다.

개방화장실은 건물관리자 등의 신청 또는 동의를 받아 지정한다.

이번 군항제 기간에는 32곳이 운영되며, 해당 화장실 입구에는 개방화장실 표지를 부착한다.

개방화장실로 지정되면 화장지, 쓰레기봉투 등 화장실용품 일부와 행사 기간 중 발생된 파손, 배관 막힘 등에 대한 보수도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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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종교시설, 식당, 주유소 등 화장실 개방
군항제 때 운영되는 개방화장실. 진해구청 제공


창원특례시 진해구가 제62회 군항제 행사 동안 관광객의 편의제공을 위해 행사장 주변의 공공기관, 종교시설, 식당, 주유소 등의 화장실을 개방화장실로 지정해 운영한다.

개방화장실은 건물관리자 등의 신청 또는 동의를 받아 지정한다. 이번 군항제 기간에는 32곳이 운영되며, 해당 화장실 입구에는 개방화장실 표지를 부착한다.

개방화장실로 지정되면 화장지, 쓰레기봉투 등 화장실용품 일부와 행사 기간 중 발생된 파손, 배관 막힘 등에 대한 보수도 지원받을 수 있다.

진해구 환경과 관계자는 "관광객을 위해 화장실 개방에 협조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개방화장실을 이용하는 이용자께서는 내 집 화장실처럼 깨끗하게 사용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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