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진해구, 군항제 때 개방화장실 운영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원특례시 진해구가 제62회 군항제 행사 동안 관광객의 편의제공을 위해 행사장 주변의 공공기관, 종교시설, 식당, 주유소 등의 화장실을 개방화장실로 지정해 운영한다.
개방화장실은 건물관리자 등의 신청 또는 동의를 받아 지정한다.
이번 군항제 기간에는 32곳이 운영되며, 해당 화장실 입구에는 개방화장실 표지를 부착한다.
개방화장실로 지정되면 화장지, 쓰레기봉투 등 화장실용품 일부와 행사 기간 중 발생된 파손, 배관 막힘 등에 대한 보수도 지원받을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특례시 진해구가 제62회 군항제 행사 동안 관광객의 편의제공을 위해 행사장 주변의 공공기관, 종교시설, 식당, 주유소 등의 화장실을 개방화장실로 지정해 운영한다.
개방화장실은 건물관리자 등의 신청 또는 동의를 받아 지정한다. 이번 군항제 기간에는 32곳이 운영되며, 해당 화장실 입구에는 개방화장실 표지를 부착한다.
개방화장실로 지정되면 화장지, 쓰레기봉투 등 화장실용품 일부와 행사 기간 중 발생된 파손, 배관 막힘 등에 대한 보수도 지원받을 수 있다.
진해구 환경과 관계자는 "관광객을 위해 화장실 개방에 협조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개방화장실을 이용하는 이용자께서는 내 집 화장실처럼 깨끗하게 사용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국노' 발언에 고소당한 안산 "공인 본분 잊어" 사과
- "여자친구 살해했다" 경찰서로 걸려온 전화…20대 체포
- 대통령 손목의 '롤렉스'에 발칵…"최소 14개의 다른 시계, 어디서 났냐"
- '절교 후 친구 살해' 여고생…재범 위험 판단 정신감정 진행키로
- 차주 편의점 간 사이…차량 훔친 40대 포항서 안동까지 달렸다
- 일본서 '치사율 30%' 전염병 확산…감기 증상과 비슷
- '아내와 다퉈서…' 거주지 무단 이탈 조두순 '징역 3개월' 법정구속
- '여고에서 칼부림' 협박글 또 올라와…경찰 "작성자 추적중"
- 대학별 '의대 정원 증원' 배정…비수도권 82%·경인 18%
- 정부 "응급의료기관 97% 정상운영…의료개혁 끝까지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