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지역구 18곳 '민주+진보' 단일화…모두 민주당 후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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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진보당과의 4·10 총선 지역구 후보 단일화 작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후보 단일화는 경기도내 전체 60개 지역구 가운데 18개 선거구에서 이뤄졌다.
수원병의 경우 민주당 김영진 후보가 진보당 임미숙 후보와의 합의에 따라 단일 후보로 나서게 됐다.
부천을도 민주당 김기표 후보가 단일 후보인데, 해당 지역구의 기초의원(부천마) 재보궐선거는 진보당 이종문 후보가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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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진보당과의 4·10 총선 지역구 후보 단일화 작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후보 단일화는 경기도내 전체 60개 지역구 가운데 18개 선거구에서 이뤄졌다. 단일 후보는 모두 민주당 소속이다.
성남중원 등 6곳에서 경선을 거쳤고, 수원병 등 12개 지역구는 후보 간 합의로 단일화를 진행했다.
수원병의 경우 민주당 김영진 후보가 진보당 임미숙 후보와의 합의에 따라 단일 후보로 나서게 됐다.
부천을도 민주당 김기표 후보가 단일 후보인데, 해당 지역구의 기초의원(부천마) 재보궐선거는 진보당 이종문 후보가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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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창주 기자 pc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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