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자친구 살해했다”…대전서 경찰에 자수한 20대 현행범 체포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4. 3. 2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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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20대 남성이 여자친구를 살해한 뒤 경찰에 자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20일 살인 혐의로 A씨를 범행 현장에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1시 6분께 서구 탄방동 본인의 집에서 20대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뒤 112에 전화해 자수했다.

경찰은 범행에 사용한 흉기를 확보하고 자세한 범행 동기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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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사진 = 연합뉴스]
대전에서 20대 남성이 여자친구를 살해한 뒤 경찰에 자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20일 살인 혐의로 A씨를 범행 현장에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1시 6분께 서구 탄방동 본인의 집에서 20대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뒤 112에 전화해 자수했다.

경찰은 범행에 사용한 흉기를 확보하고 자세한 범행 동기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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