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상가건물 공사 현장서 불…작업자 30여 명 대피 소동
양효원 기자 2024. 3. 2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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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2시 35분 경기 평택시 칠원동 한 상가건물 공사 현장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불은 2층짜리 상가건물 공사 현장 1층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소방은 소방관 81명, 장비 29대 등을 투입해 오후 2시 59분 불을 껐다.
화재 당시 현장에 있던 작업자 30여 명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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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 양효원 기자 = 20일 오후 2시 35분 경기 평택시 칠원동 한 상가건물 공사 현장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불은 2층짜리 상가건물 공사 현장 1층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소방은 소방관 81명, 장비 29대 등을 투입해 오후 2시 59분 불을 껐다.
화재 당시 현장에 있던 작업자 30여 명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 등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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