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개막전 열리는 고척돔, '테러 협박' 여파로 삼엄한 경비

이대호 2024. 3. 2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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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서울경찰청과 구로경찰서는 20일 오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MLB 정규시즌 개막전이 열리는 고척돔에 '폭탄을 터트려 오타니 쇼헤이(다저스)를 해치겠다'는 협박 메일을 받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경기 시작을 앞둔 가운데 고척스카이돔에서 선수단을 기다리는 팬들. 2024.3.20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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