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복지위기가구 지원 강화…매주 수요일 상담

정재익 기자 2024. 3. 2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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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동구는 복지위기가구 지원 강화를 위한 '수요발굴DAY'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수요발굴DAY는 사회적 고립 등으로 적절한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위기가구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복지위기가구 및 사회적 고립 가구를 조기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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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시 동구는 복지위기가구 지원 강화를 위한 '수요발굴DAY'를 운영한다. (사진=대구시 동구 제공) 2024.03.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동구는 복지위기가구 지원 강화를 위한 '수요발굴DAY'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수요발굴DAY는 사회적 고립 등으로 적절한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위기가구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매주 수요일 동 맞춤형 복지팀과 구청 통합사례관리사가 대상자 집을 방문해 생활 실태 파악 및 초기상담을 진행한 뒤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복지서비스는 공적 급여 지원(기초생활보장제도, 긴급복지 등), 사례관리 대상자 선정, 공공·민간 자원 연계 등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복지위기가구 및 사회적 고립 가구를 조기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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