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복지위기가구 지원 강화…매주 수요일 상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 동구는 복지위기가구 지원 강화를 위한 '수요발굴DAY'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수요발굴DAY는 사회적 고립 등으로 적절한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위기가구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복지위기가구 및 사회적 고립 가구를 조기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동구는 복지위기가구 지원 강화를 위한 '수요발굴DAY'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수요발굴DAY는 사회적 고립 등으로 적절한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위기가구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매주 수요일 동 맞춤형 복지팀과 구청 통합사례관리사가 대상자 집을 방문해 생활 실태 파악 및 초기상담을 진행한 뒤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복지서비스는 공적 급여 지원(기초생활보장제도, 긴급복지 등), 사례관리 대상자 선정, 공공·민간 자원 연계 등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복지위기가구 및 사회적 고립 가구를 조기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