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지역 내 구직자들 면접활동비 지원…1인당 최대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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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무주군이 '2024년 전북 농·식품 도농(都農)상생형 플러스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구직자 면접활동비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면접활동비 지원은 면접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보전해주는 것으로 재원은 무주군이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확보한 예산 3억 원으로 무주군로컬JOB센터를 통해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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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무주군이 ‘2024년 전북 농·식품 도농(都農)상생형 플러스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구직자 면접활동비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면접활동비 지원은 면접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보전해주는 것으로 재원은 무주군이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확보한 예산 3억 원으로 무주군로컬JOB센터를 통해 지원한다.
면접활동비 지원 대상은 JOB센터에 구직 신청 후 무주군 지역 내 구인 업체의 채용 면접에 응시한 사람으로 1인당 최대 10만 원, 1회 5만 원, 1인당 최대 2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같은 사업장에 응시할 경우는 1회만 지원된다.
면접활동비 지원 업무를 맡은 최현희 무주군 산업경제과 일자리팀장은 “작년에는 1백 명의 구직자들에게 면접활동비를 지원해 52명이 취업에 성공했으며 이는 장기적으로 청장년층의 무주 정착, 더 나아가 지방소멸 위기를 넘어서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는 뜻을 밝혔다.
[김국진 기자(=무주)(kimdanj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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