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 신축 공사장서 작업자 40대 추락해 숨져
이상제 기자 2024. 3. 2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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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40대 작업자가 추락해 숨졌다.
20일 대구 중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36분께 남구 대명동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근로자 A(43)씨가 작업 중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받고 출동한 119는 현장 1층에 누워있는 A씨를 발견하고 심폐소생술 등 조치를 취하고 경찰에 인계했다.
A씨는 아파트 7층 높이에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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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남구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40대 작업자가 추락해 숨졌다.
20일 대구 중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36분께 남구 대명동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근로자 A(43)씨가 작업 중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받고 출동한 119는 현장 1층에 누워있는 A씨를 발견하고 심폐소생술 등 조치를 취하고 경찰에 인계했다.
A씨는 아파트 7층 높이에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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