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의대 4곳 정원 165명 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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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4곳 의대 정원이 165명으로 늘었다.
강원 영동지역 유일한 의대인 카톨릭관동대는 당초 49명 정원의 미니의대에서 51명이 늘어 100명으로 정원이 확대된다.
앞서 강원대는 91명, 가톨릭관동대는 기존 입학 정원의 2배인 100명을, 한림대와 연세대 원주의대는 30여 명 증원을 제출했다.
의대 정원 배정위는 각 대학의 현재 의학교육·실습 여건과 향후 계획 충실성, 그동안의 지역·필수의료 기여도와 향후 기여 의지를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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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이순철 기자 = 강원지역 4곳 의대 정원이 165명으로 늘었다. 이들 대학은 오는 2025년 대입부터 증원된 정원이 적용된다.
강원대(49)의 경우 83명이 증원돼 정원이 132명으로 늘었고 한림대(76)는 24명 증원, 연세대 원주분교(93)는 7명이 늘어 각각 100명으로 증원됐다.
강원 영동지역 유일한 의대인 카톨릭관동대는 당초 49명 정원의 미니의대에서 51명이 늘어 100명으로 정원이 확대된다.
앞서 강원대는 91명, 가톨릭관동대는 기존 입학 정원의 2배인 100명을, 한림대와 연세대 원주의대는 30여 명 증원을 제출했다.
교육부가 20일 서울청사에서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 대학별 결과를 발표했다.
의대 정원 배정위는 각 대학의 현재 의학교육·실습 여건과 향후 계획 충실성, 그동안의 지역·필수의료 기여도와 향후 기여 의지를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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